네이버가 작년 출시한 음성기록 서비스 ‘클로바노트’가 누적 다운로드 80만건을 넘어서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화상회의 연동, 다국어 인식, 녹음 위젯 등 사용자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기능도 잇따라 선보이며, 서비스 편의성도 더욱 높였다.네이버에 따르면, 클로바노트 앱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지난 2일 80만건을 돌파했다. 지난달 월간 사용자 수(MAU)는 27만명, 가입자 수는 70만명을 넘어, 올해 1월 대비 각각 4.6배, 9.5배나 증가했다. 사용자들은 수업 필기, 회의록 작성, 통화 내역 관리, 상담 기록 관리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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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2021.09.07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