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과 취미 다 잡는 다목적 맞춤형 PC 라인업

HP가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아 학업과 취미 생활에 최적화한 맞춤형 PC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 

대표적인 것이 ▲AI 기술이 탑재된 2-in-1 노트북 ‘HP스펙터 x360 16형’ ▲휴대성이 뛰어난 이동식 일체형 PC 'HP 엔비 무브 24' ▲데스크톱 수준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HP 오멘 16 슬림’ 등이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춤형으로 활용 가능한 HP PC 제품 라인업이다.

 

HP 스펙터 x360 16형.
HP 스펙터 x360 16형.

 

우선 HP 스펙터 x360 16형은 2-in-1 노트북으로 AI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탑재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AI 기능 구현을 지원, 사용자의 작업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특히 프로세서에 적용된 내장 그래픽 ‘인텔 아크’는 그래픽 콘텐츠의 퀄리티를 높여 전공이나 취미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학생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오토 프레임, 배경 블러 처리 등 윈도우 스튜디오 효과(Windows Studio effect)를 통해 화상 회의 등 비대면 협업의 원활한 수행도 가능하다. 

제품 디스플레이는 아이맥스 인핸스드(IMAX Enhanced) 인증을 받은 최대 2.8K 해상도와 16:10 화면비의 OLED 화면을 제공, 더욱 선명한 색감과 넓은 화면으로 콘텐츠의 몰입도를 높인다.

 

HP 엔비 무브24.
HP 엔비 무브24.

 

이동식 일체형 PC HP 엔비 무브 24는 본체에 손잡이와 받침다리가 장착되었으며, 키보드를 수납할 수 있는 포켓으로 뛰어난  휴대성을 갖췄다. 

또한 내장 배터리는 최대 4시간까지 무선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집 외에도 학교, 여행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제품을 휴대하면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고해상도의 23.8 인치 QHD 터치 화면은 강의 수강뿐 아니라 영상이나 간단한 게임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주변광 센서가 내장된 카메라는 주위 환경에 따라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사용자의 눈을 편안하게 한다. 적응형 AI 기반 다이내믹 서라운드 기술과 뱅앤올룹슨 오디오까지 탑재해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최근 AAA 급 게임의 인기로 고성능 게이밍 PC에 대한 Z세대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상승하는 가운데, HP 게이밍 노트북은 정교한 게임 플레이와 더불어 멀티태스킹, 고사양의 크리에이티브 작업까지 한번에 가능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HP의 게이밍 라인 OMEN과 VICTUS 노트북에는 기기 성능부터 밝기까지 섬세하게 제어해서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OMEN 게이밍 허브’ 소프트웨어가 탑재됐다. 

또한 제품 구매 시 전국 140여 개의 ‘HP 서비스 센터’를 통해 365일, 24시간 카카오톡에서 전문 엔지니어 상담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효율적으로 제품을 관리할 수 있다.

 

HP 오멘 16슬림.
HP 오멘 16슬림.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HP 오멘 16 슬림은 데스크톱 수준의 뛰어난 성능과 동시에 높은 휴대성을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고사양 게임과 크리에이티브 작업을 수행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기기 두께는 19.9mm로 역대 OMEN 노트북 시리즈 중 가장 얇으며, OMEN 라인업 최초로 알루미늄 마그네슘 합금을 사용해 2.1kg의 가벼운 무게에도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최대 13세대 인텔 코어 i9-13900HX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 GPU는 최상의 게이밍 환경과 엔터테인먼트 및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테크데일리(TechDail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