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00개 초중고 홈페이지 적용...문서 바로보기외 바로듣기 가능

인공지능 디지털 문서 사스(SaaS) 기업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자사 문서뷰어가 국내 광역단위 교육청 산하 초중고 홈페이지 내 문서바로보기 서비스에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아래아한글(Hwpx 포함),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PDF, ODT, 이미지 등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다운로드 없이 웹 브라우저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로 볼 수 있는 솔루션이다.

특히, 학교의 가정통신문, 공지사항과 같은 학교와 학생, 학부모간 온라인 의사소통 창구 역할을 하는 플랫폼에서 PC및 모바일, 태블릿 등 모든 단말기에서 앱이나 여타 소프트웨어의 설치가 필요 없어 문서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편리하고, 환경에 제약없이 문서를 바로 볼 수 있다.

 

사이냅 문서뷰어가 전국 초중고와 중앙행정부처 미리보기 서비스로 자리를 잡았다. 사진은 분포 현황.
사이냅 문서뷰어가 전국 초중고와 중앙행정부처 미리보기 서비스로 자리를 잡았다. 사진은 분포 현황.

 

문서 바로보기 외에도, ‘문서바로듣기 TTS (Text To Speech) 기능’업그레이드 적용으로, 저시력자 및 시각장애인이 홈페이지에서 첨부 문서 정보에 대한 접근성도 한층 더 편리해졌다. 문서뷰어에 전자 점자 소프트웨어를 연계하면 점자로 변환된 첨부문서를 읽을 수 있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운영할 수 있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88%이상의 중앙행정부를 비롯하여 공단, 연구소, 초중고 학교 홈페이지 등 교육기관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문서 뷰어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현재 문서 미리보기 서비스는 전국 광역단위 중 광주광역시를 제외한 모든 교육청 산하 학교에서 해당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사이냅 문서뷰어는 서울시교육청을 포함하여 전국 17개 광역단위 교육청 중 13개 교육청 산하 모든 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표준화된 미리보기 서비스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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