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원장 김영삼)이 초연결사회 미래를 그린다.메타버스 및 가상융합 분야 선도기술을 개발하고, 메타버스 핵심요소기술 연구개발(R&D) 과제를 도출해 제안한다. 또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와 연계한 국내 생태계 구축도 추진한다.KETI는 이를 위해 지난 3일 성남 본원에서 콘텐츠응용, 홀로그램, VR/AR, 스마트네트워크, 자율지능IoT, 데이터융합플랫폼, 지능형 영상처리, IT융합부품, 지능로보틱스, 스마트전자부품 등 10개 소속 연구센터터가 함께한 가운데 메타버스 사업단(단장 임승옥)을 출범시켰다고 5일 밝혔다.
테크리포트
김태훈 기자
2021.11.05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