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안드로이드 원’ 인증 OS 탑재 ‘LG G7 One’
전·후면 고해상도 카메라에 집중한 ‘LG G7 Fit’
고사양 게임보다 카메라, 음악, 동영상 등 핵심기능 선호 고객용
가장 많이 쓰는 핵심기능에 집중하며 고객 선택의 폭 넓혀
·
LG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8에서 LG G7 ThinQ의 강점을 이어받은 스마트폰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이들 단말기는 고사양 게임보다는 카메라, 음악, 동영상 감상 등 스마트폰 핵심기능 위주로 즐기는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LG G7 One’은 구글 순정 OS 인증 프로그램인 ‘안드로이드 원’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구글이 배포하는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정기적으로 받아 보거나, 선탑재 앱을 줄여 만든 구글의 순정 OS 사용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LG G7 Fit’은 전면과 후면에 각각 800만 화소와 1,6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카메라를 적용했으면서도 가격을 낮춰 고객의 부담을 덜었다.
신제품 2종 모두 ▲스마트폰 중 가장 밝아 햇빛이 내리쬐는 야외에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Super Bright Display)’ ▲카메라로 사물을 비추면 사물의 정보를 알려주는 ‘구글 렌즈’ ▲하이파이 쿼드 DAC의 명품 사운드에 음원 종류와 관계 없이 입체 음향효과를 내는 ‘DTS:X’ 입체음향 ▲상자나 테이블처럼 속이 비어있는 물체 위에 올려 놓으면 별도 스피커처럼 깊은 울림을 제공하는 ‘붐박스 스피커’ 등 LG G7 ThinQ의 강점을 이어 받았다.
방수방진 최고 등급인 IP68을 충족하는 것은 물론, 美 국방부가 인정하는 군사 표준규격 ‘MIL-STD 810G’, 일명 ‘밀스펙’ 항목들을 통과한 것도 LG G7 ThinQ와 동일하다. 통과 항목은 낙하테스트, 저온(포장상태/비포장상태), 습도, 고온(포장상태/비포장상태), 진동, 일사량, 저압, 분진, 방수, 열충격, 염수분무, 방우(防雨) 등 총 14개로 뛰어난 안정성을 갖췄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황정환 부사장은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 붐박스 스피커 등 호평 받은 기능들은 유지하면서 부담을 낮춘 제품들이 고객들이 구매할 때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 LG전자, 超프리미엄 신제품군 추가...와인셀러·건조기 등 3종
- LG전자,웨어러블 로봇 ‘LG 클로이 수트봇’ 개발
- LG전자, “프리미엄 음질에 스마트를 더했다”
- LG전자, 도심 최고급 리조트서 올레드 TV 시어터룸 운영
- LG G7 씽큐 ‘붐박스 부스터’ 최우수작 IFA 2018에서 만난다
- 超프리미엄 스마트폰 ‘LG 시그니처 에디션’ 13일 출시
- LG전자, 2018년형 ‘LG Q8’ 본격 출시
- LG전자, LG 휘센 에어컨 생산라인 휴가철에도 풀가동
- LG전자, 10일부터 ‘LG Q8’ 출시...편리함에 펜까지 사용
- LG전자, 명가의 품격...프리미엄 스마트폰 ‘LG 시그니처 에디션’ 출시
- LG전자 상반기 매출 사상최초 30조 넘는 호조...스마트폰은 아직도
- LG전자, 시네빔 프로젝터 체험 마케팅 강화
- LG전자, 센텀시스템 탑재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신제품 공개
- LG전자, IFA에서 게이밍모니터 LG 울트라기어 론칭
- LG전자, 8K 올레드 TV 세계 최초 공개
- [IFA2018] 송대현 LG전자 사장, “超프리미엄 가전 앞세워 유럽 프리미엄 시장 지배력 높일 것”
- LG전자, BTS월드투어 콘서트서 'BTS 스튜디오' 운영 호평
- LG전자 올레드TV, CEDIA 2018서 무한한 인테리어 가능성 제시
- LG전자, ‘LG Q7 BTS 에디션’ 예판 시작됐다
- LG 올해 최대어 V40씽큐 11월 16일 카운트다운...GCF인증도 통과
- LG전자, "본질적 기능에 집중"...실속형 디오스 김치톡톡 신제품 40종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