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9월 6일 국내 출시될 듯...."극소량 한정판매"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9월 6일 국내 출시될 듯...."극소량 한정판매"
  • 김정호 기자
  • 승인 2019.08.2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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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가 230만원대 후반·초도물량 2만~3만대 전망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가 오는 9월 6일 국내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되면 세계 처음으로 출시되는 것이다.

또 오는 9월12일부터는 북미 시장에서 이동통신사를 통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정식 출시 전 통상 1주일의 사전예약 기간을 거쳤던 점을 감안하면 북미 시장 정식 출시는 9월 19일(한국 시간 9월 20일)이 유력하다.

삼성전자가 그동안 프리미엄폰에 대한 미국과 한국 출시를 거의 비슷했던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9월 6일 갤럭시 폴드를 국내에 출시하는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당초 갤럭시 폴드는 9월 중순 이후 사전예약을 거쳐 9월 말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국내 출시 일정이 대폭 앞당겨졌다.

삼성전자 폴더블폰
삼성전자 폴더블폰

이날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9가 개막하는 날이다.

삼성전자는 IFA에서 결함이 개선된 버전의 제품을 글로벌 관람객에게 처음으로 공개하고 동시에 국내 출시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같은 달 중 미국, 중국 등에서 순차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가 되더라도 수량은 극히 제한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폴드의 국내 초도 물량은 2만∼3만대로 알려졌다. 이통3사 모델과 자급제 모델로 모두 출시되지만, 초반 자급제 위주로 물량을 소량만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수십만대에서 100만대 이상 풀리는 것과 비교할 때 굉장히 적은 양이다.

출고가는 230만원대 후반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의 결함 논란이 벌어진 이후 디스플레이의 최상단인 화면 보호막을 베젤 아래로 넣어 사용자가 떼어낼 수 없게 하고, 힌지 구조물과 제품 본체 사이 틈을 최소화했다. 힌지 상·하단 보호 캡을 새로 적용하고 디스플레이 뒷면에 새로 메탈 층을 추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출시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통신사 AT&T는 다음달 12일(현지시간)부터 갤럭시폴드의 일반 고객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프리미엄 신제품의 경우 북미 시장에서 약 1주일의 사전예약 기간을 거친다. 이 점을 감안할 때 북미의 정식 출시일은 9월 19일 경이 유력하다.

북미 시장에 앞서 중국에서도 지난 26일부터 갤럭시 폴드의 사전 예약이 시작되는 등 본격적인 출시 신호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내달 삼성 ‘갤럭시 폴드’가 시장에 정식 출시되면, 당초 4월 말이었던 글로벌 출시 일정이 연기된 후 약 5개월 만에 시장에 출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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