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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5G 시대’…클라우드, 세상의 중심에 서다
[컨퍼런스]‘5G 시대’…클라우드, 세상의 중심에 서다
  • 김정호 기자
  • 승인 2019.05.30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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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커넥티드 클라우드 인사이트 2019’ 결산
전자신문인터넷과 데크데일리 공동주최로 열린 ‘제2회 커넥티드 클라우드 인사이트 2019’ 컨퍼런스는 5G 상용화로 한층 높아진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을 새삼 확인하고 기업들이 눈여겨볼만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실천 전략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사진=조아라 기자
전자신문인터넷과 데크데일리 공동주최로 열린 ‘제2회 커넥티드 클라우드 인사이트 2019’ 컨퍼런스는 5G 상용화로 한층 높아진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을 새삼 확인하고 기업들이 눈여겨볼만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실천 전략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사진=조아라 기자

‘비상(飛上)의 날개를 단 격이다.’

마침내 5G 시대에 들어선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의 진로는 단적으로 이렇게 요약된다.

5G는 초(超)지연, 초고속, 초대용량의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인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솔루션 등이 실질적으로 만개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지체 없는 데이터 공유에 힘입어 원격진료, 자율주행,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등이 논의 단계에서 실행 단계로 옮아가며 ‘초연결 지능사회’의 구현이 탄력을 얻어가고 있는 것이다.

산업계는 혁신의 시대에 들어서, 이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어떻게 전개해 나가야하는지, 방법론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은 생산성 향상, 경비절감, 경쟁력 강화 등의 현실 이익과 맞닿는다. 따라서 적은 투자로 최대의 이득을 낼 수 있는 묘수, 즉 최적의 솔루션을 알아내는 것이 당면 과제인 것이다.

지난 29일 IT 전문매체인 전자신문인터넷과 데크데일리 공동주최로 열린 ‘제2회 커넥티드 클라우드 인사이트 2019’ 컨퍼런스는 5G 상용화로 한층 높아진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을 새삼 확인하고 기업들이 눈여겨볼만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실천 전략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AI&5G, 데이터 중심사회, 클라우드로 연결하다’를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발표자들은 한결같이 “5G라는 초고속 대용량 무선 네트워크 환경의 조성으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그 속도도 매우 빠를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그리고 ‘비즈니스 성격이나 내용에 맞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권하면서, 유형별 클라우드 플랫폼 비교 분석, AI 기반의 네트워크 보안, 어플리케이션의 분야별 활용 사례 등을 구체적으로 짚었다. 특히 그 내용은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 모바일비즈니스 전략기획, 업무혁신 프로세스, 통신•금융•모바일쇼핑•콘텐츠 모바일보안 등의 담당자들에게 업무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발표는 키노트(keynote), 엣지컴퓨팅•모바일네트워크•보안, 데이터 경제 & 클라우드플랫폼, 어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구현 등 네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 키노트

‘초연결 지능화 시대, KT클라우드의 역할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강연하는 KT 김주성 상무. 사진=조아라 기자
‘초연결 지능화 시대, KT클라우드의 역할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강연하는 KT 김주성 상무. 사진=조아라 기자

기조강연의 첫 테이프를 끊은 KT 클라우드사업 김주성 상무는 ‘초연결 지능화 시대, KT클라우드의 역할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5G의 초연결성 무선 네트워크 환경에 따른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그는 ICT가 단순히 고객 요구를 해결해주는 단순 기능을 벗어나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내는 기능까지 수행하는 수준으로 역할이 진화했다고 언급하고는 “지난 2년이 ‘클라우드 퍼스트(first)’였다면 이제는 ‘클라우드 머스트(must)’”라며 클라우드가 기업 활동에 절대 요소임을 강조했다.

 

‘Qualcomm 5G Vision and NR Commercial Readiness’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는 퀄컴 고대건 상무. 사진=조아라 기자
‘Qualcomm 5G Vision and NR Commercial Readiness’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는 퀄컴 고대건 상무. 사진=조아라 기자

퀄컴 고대건 상무는 ‘Qualcomm 5G Vision and NR Commercial Readiness’이라는 주제로 5G의 초연결 무선 네트워크 환경의 조성에 따른 산업 전반의 혁신 움직임과 그와 관련한 솔루션을 다뤘다. 그는 실제로 퀄컴에서 스마트시티와 관련해 건설기업과 상담이 구체적으로 추진되는 사례도 거론했다.

 

‘복잡하고 어려운 클라우드 여정, 멀티 클라우드 전략에서 그 해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가연하는 델EMC 조영노 전무. 사진=조아라 기자
‘복잡하고 어려운 클라우드 여정, 멀티 클라우드 전략에서 그 해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가연하는 델EMC 조영노 전무. 사진=조아라 기자

델EMC 조영노 전무는 ‘복잡하고 어려운 클라우드 여정, 멀티 클라우드 전략에서 그 해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유형의 클라우드를 비교 분석했다. 그는 프라이비트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멀티 클라우드 등의 특징을 제시하면서, 기업의 자원과 사업 내용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비용과 관리의 효율성, 운용의 탄력성을 고려하는 기업에는 멀티 클라우드가 적합다고 권했다.

 

‘클라우드 기반 CX(고객 경험) 최적화를 위한 옴니채널 CS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는 젠데스크 김지현 사장. 사진=조아라 기자
‘클라우드 기반 CX(고객 경험) 최적화를 위한 옴니채널 CS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는 젠데스크 김지현 사장. 사진=조아라 기자

젠데스크 김지현 사장은 ‘클라우드 기반 CX(고객 경험) 최적화를 위한 옴니채널 CS 전략’을 주제로 온라인 비즈니스 시대에 적합한 고객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그는 단순하게 고객이 접근할 수 있는 채널을 많이 운용하는 것보다는 다채널을 하나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일원화 해 통합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옴니채널 방식의 고객 관리를 권했다.

- 엣지컴퓨팅•모바일네트워크•보안:

‘5G/클라우드 시대의 Bell Labs Future-X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는 노키아네트웍스 최성남 실장. 사진=조아라 기자
‘5G/클라우드 시대의 Bell Labs Future-X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는 노키아네트웍스 최성남 실장. 사진=조아라 기자

노키아네트웍스 최성남 실장은 ‘5G/클라우드 시대의 Bell Labs Future-X 전략’을 주제로 주로 벨랩의 연구 결과를 다뤘다. 그는 앞으로 네트워크 아키텍처의 중심이 하드웨어에서 소프웨어로 바뀌게 될 전망이라며 인프라의 단순화를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이 제안하는 Digital Transformation’를 주제로 강연하는 딕스코리아 윤경희 대표. 사진=조아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이 제안하는 Digital Transformation’를 주제로 강연하는 딕스코리아 윤경희 대표. 사진=조아라 기자

딕스코리아 윤경희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이 제안하는 Digital Transformation’를 주제로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놓은 파워플랫폼(power platform)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파워플랫폼은 항공사인 버진 아틀란틱에서 이용 중인데, 실시간 데이터 공유와 그 데이터의 종합 관리 등으로 업무 효율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고 그는 밝혔다.

 

‘산업용 커넥티드 IoT/AR 플랫폼과 디지털 에코시스템 구현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는 PTC 위대영 매니저. 사진=조아라 기자
‘산업용 커넥티드 IoT/AR 플랫폼과 디지털 에코시스템 구현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는 PTC 위대영 매니저. 사진=조아라 기자

PTC 위대영 매니저는 ‘산업용 커넥티드 IoT/AR 플랫폼과 디지털 에코시스템 구현 전략’을 주제로 5G 상용화에 따른 스마트공장 확산을 전망했다. 그는 5G로 인해 데이터를 무선으로 동시에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IoT와 AR 보급이 활발해지고, 그 결과로 업무 효율이 높아지는 상승 작용으로 보급 속도는 더 빨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데이터 경제 & 클라우드플랫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AI 서비스 기획'을 주제로 강연하는 NBP 안미영 수석 매니저. 사진=조아라 기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AI 서비스 기획'을 주제로 강연하는 NBP 안미영 수석 매니저. 사진=조아라 기자

NBP 안미영 수석 매니저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AI 서비스 기획'을 주제로 클라우드 기술 발달과 사용자 환경 변화를 반영해 네이버가 내놓거나 기획한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그는 기술 발달 속도를 맞춰갈 수 없는 기업의 한계를 지적하며 협업의 불가피성을 강조했다.

 

‘HCI를 넘어 차세대 하이퍼 컨버지드 클라우드로’를 주제로 강연하는 뉴타닉스 김형민 차장. 사진=조아라 기자
‘HCI를 넘어 차세대 하이퍼 컨버지드 클라우드로’를 주제로 강연하는 뉴타닉스 김형민 차장. 사진=조아라 기자

뉴타닉스 김형민 차장은 ‘HCI를 넘어 차세대 하이퍼 컨버지드 클라우드로’를 주제로 다양한 클라우드를 비교분석했다. 그는 프라이비트, 퍼블릭, 엣지, 멀티 등의 특성을 탄력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를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했다.

- 어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구현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전세계 유일의 비지도학습 머신러닝 기반의 사이버면역시스템’을 주제로 강연하는 다크트레이스 윤용관 수석. 사진=조아라 기자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전세계 유일의 비지도학습 머신러닝 기반의 사이버면역시스템’을 주제로 강연하는 다크트레이스 윤용관 수석. 사진=조아라 기자

다크트레이스 윤용관 수석은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전세계 유일의 비지도학습 머신러닝 기반의 사이버면역시스템’을 주제로 AI를 이용한 클라우드 등 IT 자산 관리 방법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그는 AI를 이용해 기업 자산의 문제와 해결책을 찾는 것이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고 강조한다.

 

‘글로벌 스포츠 솔루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 전환 사례’를 주제로 강연하는 쌍용정보통신 문성진 부장. 사진=조아라 기자
‘글로벌 스포츠 솔루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 전환 사례’를 주제로 강연하는 쌍용정보통신 문성진 부장. 사진=조아라 기자
‘글로벌 스포츠 솔루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 전환 사례’를 주제로 강연하는 쌍용정보통신 이준호 부장. 사진=조아라 기자
‘글로벌 스포츠 솔루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 전환 사례’를 주제로 강연하는 쌍용정보통신 이준호 부장. 사진=조아라 기자

쌍용정보통신 글로벌스프츠사업팀 문성진 부장과 클라우드팀 이준호 부장은 ‘글로벌 스포츠 솔루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 전환 사례’를 주제로 다뤘다. 사소한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스포츠 분야의 까다로운 특성을 감안해 시스템의 안정성과 전문성 그리고 사용의 편리성과 확장성에 원칙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해 가는 과정을 자세히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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