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서비스 도입 비용 80%까지 지원...4월5일까지 신청
전경헌 대표 "사이냅 문서뷰어 SaaS로 중기 클라우드 전환 지원"

인공지능 디지털 문서 SaaS 기업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가 ‘2024년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에 문서변환 부문 공급기업으로서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혁신성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도입 비용을 80%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포털에서 4월 5일까지 수요기관을 모집한다.

중소기업은 클라우드 지원사업포털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사이냅소프트의 문서뷰어 SaaS를 80% 이용료 절감을 통해 도입할 수 있다.
중소기업은 클라우드 지원사업포털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사이냅소프트의 문서뷰어 SaaS를 80% 이용료 절감을 통해 도입할 수 있다.

 

사이냅 문서뷰어 서비스는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다운로드 없이 웹 브라우저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로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이는 파일 다운로드 없이 안전하고 편리한 문서 접근을 가능하게 하여, 정보 유출 및 랜섬웨어 감염 위험을 최소화한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네이버와 카카오를 비롯한 주요 포털 서비스 및 17개 대기업 그룹웨어, 다양한 협업서비스의 기본 기능으로 채택돼 대한민국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문서 뷰어다. 이 서비스는 7000개 이상의 기업고객과 88% 이상의 중앙행정부, 교육 기관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은 비용 부담을 크게 줄여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사이냅소프트 전경헌 대표는 “사이냅 문서뷰어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의 도입 비용 부담을 낮추고, 운영 및 관리의 부담을 경감시켜 줌으로써, 많은 중소기업들이 내부 문서를 통한 협업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더욱 활발히 진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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