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렛 전문업체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은 창작 인재 양성 지원하는 '와콤 웹툰 장학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학생들에게 장학기자재를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와콤이 청강문화산업대 학생들에게 장학기자재를 수여하고 있다. 출처=한국와콤
한국와콤이 청강문화산업대 학생들에게 장학기자재를 수여하고 있다. 출처=한국와콤

 

와콤은 지난해부터 ‘와콤 웹툰 장학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웹툰 산업은 물론 전도유망한 글로벌 창작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나아가 국내 디지털 창작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와콤 김주형 대표는 “최근 정부 차원에서 만화, 웹툰 유통망 확대는 물론, 전문적인 인재 육성을 위한 대대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을 만큼 K-콘텐츠가 우리 문화산업에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이 웹툰 종주국으로서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창작 교육 인프라 구축과 인재 양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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