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거대 생성AI시대, 코어에서 엣지까지...뉴 비즈니스 기회 창출
글로벌 AI 리딩기업의 서비스 전략과 사례 발표 컨퍼런스

초거대 생성형 AI가 IT산업계의 빅이슈로 등장하며, 새로운 서비스를 통한 비즈니스 경험과 디지털전환 가속화를 이끌고 있다. 생성형 AI 시대의 코어에서 엣지까지 글로벌 AI 리딩 기업들의 서비스 전략과 사례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전자신문인터넷과 인공지능시문, 테크데일리는 오는 12월 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커넥티드 클라우드 인사이트 2023’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올해가 5회째로, 그동안 IT업계의 화두인 초연결 시대 데이터와 IT인프라 구현을 위한 클라우드 시장의 디지털 전환과 AI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개해 왔다.

 

생성형 AI시대의 진입에 따른 새로운 비즈니스 경험과 디지털 가속화를 다루는 '커넥티드 클라우드 인사이트 2023' 컨퍼런스는 12월8일 열린다. 사진은 관련 포스트.
생성형 AI시대의 진입에 따른 새로운 비즈니스 경험과 디지털 가속화를 다루는 '커넥티드 클라우드 인사이트 2023' 컨퍼런스는 12월8일 열린다. 사진은 관련 포스트.

 

올해는 이날 오전 키노트 세션 주제발표로 마이크로소프트 등 4개사가 나선다. 마이크로소프트 최윤석 전무는 ‘Generative AI시대 클라우드 기반 Copilot서비스 구축 전략’이라는 주제로 AI 기술 트렌드와 함께 클라우드 환경을 활용한 효율적 접근 방법론을 제시한다.

이어, 한국IBM 김혜영 실장이 ‘AI기반 지능형 IT 운영혁신 및 자동화 전략’이라는 키워드로 IT운영 전반의 AI와 자동화 기술을 적용해 자원과 비용을 최적화하며 IT인시턴트를 예방할 수 있는 IBM AIOps 솔루션과 국내 선두 기업의 최신 사례를 소개한다.

국내 대표 SI기업인 롯데정보통신은 박종남 부문장이 연사로 나서 ‘롯데정보통신의 하이브리드 AI가 이끄는 비즈니스 변화와 고객경험’을 발표한다.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숨 쉬고 있는 롯데 AI를 소개할 예정이다.

지코어 김진용 팀장은 ‘지코어의 Edge AI서비스 : 미래 AGI를 현실로 만드는 혁신적인 여정’을 발표한다. 지코어의 현실적 혁신 방안을 ‘지코어의 묘수’라는 이름으로 소개한다.

 

'커넥티드 클라우드 인사이트 2023'에서 주제 발표에 나서는 연사진.
'커넥티드 클라우드 인사이트 2023'에서 주제 발표에 나서는 연사진.

 

이날 오후에는 ‘AI, 클라우드&디지털혁신’이라는 큰 주제로 에이플랫폼과 카우치베이스가 솔루션과 전략을 발표한다. 에이플랫폼 신재년 전무가 ‘Data Intensive Application과 실시간 Gen AI 구축을 위한 데이터 솔루션'을, 카우치베이스 김의만 전무가 ‘카우치베이스 DBaaS Capella 소개 및 AI-powered 어플리케이션 지원 전략’을 소개한다.

오후 마지막 세션인 ‘AI와 데이터 경제’에서는 VM웨어 등 3개사가 발표한다. VM웨어 유석근 전무는 ‘기업의 Private AI구축을 위한 참조 아키텍처 및 VM웨어의 생성형 AI사례’를, 맨텍솔루션 이진현 상무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를 통한 비용 효율적인 AI플랫폼 전략과 사례’를, 한국HPE 김일근 상무는 ‘Hybrid 환경을 위한 최적의 AI/ML 플랫폼’을 소개한다.

올해 ‘커넥티드 클라우드 인사이트 2023’ 컨퍼런스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전자신문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등록 신청해 참가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은 오는 12월 7일 오후 3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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