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운영위한 5개 기술 관리 영상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자사 미디어 채널에서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비디오 온디멘드(Video On-Demand)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 온디멘드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데이터 센터 운영 및 구축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게 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데이터센터 온디맨트 콘텐츠를 공유한다. 관련 캠페인 이미지. 출처=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데이터센터 온디맨트 콘텐츠를 공유한다. 관련 캠페인 이미지. 출처=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공개한 온디멘드 콘텐츠는 지난해 진행된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발표영상을 ▲냉각 시스템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구현 ▲스마트 전원 공급 솔루션 ▲엣지 컴퓨팅 솔루션 ▲커스터마이징 통합 관리 소프트웨어 등 총 5개의 주제로 구성한 것이다. 세션은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운영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제품 소개 등으로 구성되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 방안을 논의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하드웨어와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열린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는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돼 약 1000여명의 고객 및 파트너사가 참여하는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기업들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해 각 사업장 내에서 친환경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지만 구축 이후 어떻게 데이터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며 “이번 온디멘드 콘텐츠를 통해 보다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는 기술과 해법을 만나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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