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1위 IT서비스 기업 킨드릴(한국 대표: 장정욱)은 고객이 자사 IT 환경 전반에 걸쳐 비즈니스 성과를 빠르게 도출하고 가치 창출의 가속화를 위한 AI 및 데이터 현대화 기술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테라데이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킨드릴은 자사의 데이터 및 AI 서비스와 인프라 관리 역량을 테라데이타의 클라우드 분석 및 데이터 플랫폼에 통합하여 고객이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현대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커넥티드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테라데이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킨드릴은 고객이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환경에서 AI를 통해 비즈니스 인사이트와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현대화 솔루션을 설계, 내재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킨드릴이 IT 서비스 영역에서 축적한 30년 이상의 IT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자문, 구현 및 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테라데이타의 분석 및 데이터 분석 플랫폼 밴티지 클라우드(VantageCloud)에서 데이터 활용을 극대화하고 효용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킨드릴과 테라데이타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향후 금융, 리테일, 제조, 통신 및 CPG 산업 전반에서 기업의 데이터 현대화를 지원하고 산업별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리사 스튜어트(Lisa Stewart) 테라데이타 파트너 및 얼라이언스 담당 수석부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독보적인 데이터 분석 역량 및 40년 이상의 데이터 관리 경험을 보유한 테라데이타와 IT 환경의 설계, 구축, 관리 및 현대화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킨드릴이 힘을 합칠 수 있게 되었다. 테라데이타와 킨드릴의 전문성을 통해 고객에게 고급 데이터 분석 및 AI·ML 역량을 제공하고 더 많은 비즈니스 인사이트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니콜라스 세카키(Nicolas Sekkaki) 킨드릴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및 AI 글로벌 프랙티스 리더는 “킨드릴은 기업의 미션 크리티컬한 IT 환경을 지원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기업 테라데이타와 협력하여 글로벌 시장에 선도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킨드릴과 테라데이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여 전 세계의 데이터 혁신을 가속화하고 고객에게 더 큰 가치와 성과를 제공하길 기대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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