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13개 언어를 지원하는 AI 동시 통역 솔루션 ‘트랜스 토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쇼핑을 하거나 대중교통 이용, 호텔, 관공서, 관광 명소, 음식점 등을 찾는 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트랜스 토커’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아랍어, 스페인어,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 등 총 13개언어를 지원한다. SKT는 고객 반응이나 요구사항 등을 반영해 지원 언어를 추가할 계획이다. 통역방식은 외국인 관광객이 투
BIZ&테크
문상현 기자
2024.04.22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