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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화상회의 관리 SW '로지텍 싱크' 기능 확장

2022. 01. 20 by 문상현 기자
로지텍이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 마자춰 '로지텍 싱크'를 업데이트했다.
로지텍이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 마자춰 '로지텍 싱크'를 업데이트했다.

로지텍은 화상회의 기기 관리 소프트웨어인 '로지텍 싱크(Logitech Sync)'를 하이브리드 근무환경에 적합하도록 업그레이드 했다고 20일 밝혔다.

로지텍 싱크는 이번 업데이트로 웹캠, 헤드셋, 도킹 스테이션 등 개인 협업 장치 연결을 지원, 싱글 클라우드 기반 인터페이스로 회의실과 워크스테이션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기능은 전 세계에 퍼블릭 베타로 무상 제공한다. 포털에서 빠른 액세스를 요청할 수 있다.

이를 사용하면 모든 연결 기기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 로지텍 웹캠, 헤드셋 및 로지 독(Logi Dock)을 개인화할 수 있고, 전체 워크스테이션을 로지 툰(Logi Tune)으로 대량 등록할 수 있다.

또 싱글 웹 기반 플랫폼을 통해 펌웨어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수천 개의 회의실과 수백만 개의 개인 협업 장치에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와 '줌(Zoom)' 및 '구글 미트' 등 클라우드 협업 플랫폼에서 작동한다.

스캇  왈톤(Scott Wharton) 로지텍 비디오협업 총괄 관리자 겸 부사장은 "원격 작업 및 협업 툴은 팬데믹 기간동안 모두가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여러 면에서 세계 경제를 살렸다"면서 "로지텍 싱크는 사무실이나 가정 등 근무환경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해결해주고 새로운 통찰력과 분석으로 조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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