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시스템에 대한 직관적인 가시성 확보 ....소프트웨어 상태 변화 신속한 대응 지원

뉴렐릭 룩아웃 뷰
뉴렐릭 룩아웃 뷰

클라우드 기반 풀스택 관찰 플랫폼 전문기업 뉴렐릭은 혁신적인 시각화 및 새로운 기능을 적용한 ‘뉴렐릭 익스플로러’를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별도의 구성 없이 조직의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에 있는 텔레메트리 데이터를 통합해 전체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상태 및 성능에 대한 가시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 개발자는 하나의 통합된 리소스를 통해 잠재적인 성능 문제를 신속하게 감지 및 대응하고, 시스템을 복구하여 고객이나 직원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뉴렐릭에 따르면 복잡한 IT 환경에서 수동 알림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는 기업은 전체 시스템의 상태를 즉시 파악하기 어렵다.

기업은 의도하지 않은 변화가 일어나는 위치와 원인, 그리고 시스템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의 연관성을 파악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뉴렐릭 익스플로러를 통해 개발자는 사각지대 및 시스템 세부사항을 파악할 수 있고 대규모 분산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빠르고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뉴렐릭 관계자는 “점점 더 복잡해지는 IT환경에서 엔지니어링 팀은 전체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성능에 대한 가시성을 위해 많은 툴을 사용하고 있지만, 총체적인 가시성 및 신속한 대응을 할 방법이 없다. 이로 인해 기업은 단편화된 가시성, 비효율적인 워크플로우, 통제 불가능한 지출 등 여러 과제를 직면하고 있다”며, “이번 출시를 통해 뉴렐릭은 개발자들이 모든 텔레메트리 데이터에 대한 가시성을 통해 현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문제를 사전에 해결할 수 있도록 진정한 풀스택 관찰 플랫폼(observability)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렐릭 APJ 지역 부사장 겸 총괄인 디미트리 첸(Dmitri Chen)은 “현재 기업의 IT 부서는 복잡한 IT 환경에 적합한 솔루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소프트웨어 시스템에 대한 가시성의 제한을 받고 있다”며, “뉴렐릭 익스플로러를 통해 개발자는 문제를 실시간으로 인지하고,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풀스택 관찰성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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