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위한 쿠버네티스 향상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선도기업 레드햇은 레드햇 오픈시프트의 최신 버전인 ‘레드햇 오픈시프트4.7’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신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쿠버네티스 1.20을 기반으로 하며 기존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통합을 지원한다.

새로운 기능 모두 레드햇 오픈시프트가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하는 일관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IDC에 따르면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서비스 제공업체는 기업이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에서 현대화를 얼마나 우선시하고 있는지 이해하면서 기업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다양한 현대화 전략을 어떻게 접근하는지 파악해야 한다.”

레드햇은 큰 손실 없이 기존 IT 투자를 포기할 수 있는 기업은 극히 드물다는 것과 모두를 위한 일률적인 전략이 없는 것도 인지하고 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기업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맞는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및 마이그레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새로운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아키텍처로 전환할 수 있는 현대화 툴을 확장하고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일관된 관리를 제공하면서 운영 효율성을 향상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4.7에는 오픈시프트 버추얼라이제이션의 최신 버전이 포함됐다. 2020년 7월 처음 출시된 오픈시프트 버추얼라이제이션은 기업이 기존 인프라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간의 애플리케이션 장벽을 허물고 분산된 리소스에 대한 제어를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저작권자 © 테크데일리(TechDail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