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PC에 맥아피 시큐리티 30일 무료 평가판 사전 설치를 포함한 신규 파트너십 체결

사이버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맥아피는 LG전자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출시 PC 전제품에 맥아피 시큐리티 무료 평가판 30일 버전을 사전 설치하는 새로운 파트너십 확대를 18일 발표했다.

LG PC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사용과 동시에 맥아피 솔루션이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안전한 PC환경을 경험할 수 있고, 합리적인 초기 비용으로 정식 라이선스 업그레이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1월 발표된 맥아피 연구소 위협 리포트(McAfee Labs Threats Report)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 발견된 위협이 1분마다 419개에 달해 1분기 대비 12% 수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많은 수의 신규 위협이 발생함에 따라 사용자들에게 디지털 라이프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고 있다.

이번 맥아피와 LG의 파트너십은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보안 툴을 제공해 디지털 라이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장익환 LG전자 IT사업부장(전무)은 "보안 분야 선두업체인 맥아피와 협력으로 우리 고객들을 바이러스로부터 확실하게 보호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맥아피의 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바로 필요로 하는 통합 보안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한진 맥아피코리아 지사장은 "우리의 삶이 하루가 다르게 디지털 세계로 더 많이, 더 빠르게 이동함에 따라 사용자들의 기기와 개인정보 보호가 지금보다 더 중요했던 시기는 없었다"며 "맥아피는 선도적인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LG와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을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새로운 PC를 최대한 활용하는 데 필요한 보안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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