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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2020년 레드햇 이노베이션 어워드 APAC 수상 기업으로 ‘오렌지라이프’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선정
레드햇, 2020년 레드햇 이노베이션 어워드 APAC 수상 기업으로 ‘오렌지라이프’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선정
  • 이성인 기자
  • 승인 2020.10.21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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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은 21일 열린 ‘레드햇 포럼 APAC 버추얼 익스피리언스’에서 ‘2020 레드햇 이노베이션 어워드 APAC 수상 기업’으로 신한금융그룹 오렌지라이프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래드햇은 “많은 기업들은 소비자 변화에 영향을 미친 최근 글로벌 사건들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제품 또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일률적인 청사진이 없어 올해 ‘레드햇 포럼 APAC 버추얼 익스피리언스’는 조직이 오픈소스 기술의 힘을 발휘해 단기 목표 달성과 미래 지향적인 비즈니스를 넥스트 노멀(Next Normal)로 이끌도록 격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레드햇은 창의적 사고, 문제해결 및 레드햇 솔루션의 혁신적인 활용사례로 사업, 산업 또는 사회에 변화를 가져온 기업을 선정해 ‘2020 레드햇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여한다.

레드햇 솔루션 도입이 비즈니스, 산업 및 커뮤니티에 미친 영향과 비전의 독창성을 기준으로 수상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오픈소스 플랫폼과 문화가 생산성, 민첩성 및 비용 절감 효과를 높이고 미래의 과제와 새로운 트렌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보여주었다.

올해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자동화 및 복원력 등 5개 부문에 대한 상이 28개의 APAC 기업에 수여됐다.

올해 국내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신한금융그룹 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는 1987년 설립된 이후 글로벌 수준의 경영역량과 압도적인 자본력을 바탕으로 국내 보험시장 선진화에 기여해 왔다.

오렌지라이프는 기존에 주요 운영 체제로 유닉스를 사용하고 서버 가상화를 활용한 3계층 아키텍처를 활용했었다. 하지만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기술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리눅스와 오픈시프트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레드햇 컨설팅의 지원을 받아 오렌지라이프는 클라우드 지원, 비용 절감, 민첩성 향상, 혁신 속도 향상을 이루기 위해 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레드햇 키(Red Hat Quay), 쿠버네티스용 레드햇 어드밴스드 클러스터 매니지먼트를 도입했다.

오렌지라이프는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하여 향후 클라우드로 쉽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대부분을 레드햇 오픈시프트로 이동함으로써 노드당 10배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으며, 이전 아키텍처 사용과 비교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IT 비용을 50% 절감할 수 있었다.

또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오렌지라이프 개발자들에게 효율적인 환경을 제공하여 동일한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재생산하거나 마이크로서비스를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기반 인프라에 대한 걱정 없이 개발 및 애플리케이션의 품질에 집중할 수 있음으로 출시 속도를 가속화하고 뛰어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2019년 2월 신한금융그룹에 편입된 오렌지라이프의 이번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으로 신한금융그룹은 2019년 신한은행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을 함으로써 디지털 금융의 선두임을 증명하게 됐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부문 어워드는 IT 도전과제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하고 디지털 혁신을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자동화 부문은 혁신적이고 파괴적인 기술과 관행을 신속하게 구현하기 위해 프로세스, 워크플로우, 작업 및 IT운영을 가장 성공적으로 자동화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부문 상은 퍼블릭과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협업 또는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한 기업에게 수여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자동화 부문…..국가정보자원관리원(NIRS) 대구센터

2005년 설립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세계 최초의 범정부 통합데이터센터이다. NIRS는 행정안전부 소속기관으로서 중앙 행정 기관, 지방 자치 단체, 공공 기관의 정보 시스템 및 국가 정보 통신망의 운영, 효율적인 통합 및 배치, 보안을 관리하고 있다.

고품질 ICT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지자체와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1,230개의 디지털 정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NIRS 대구센터는 지능형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로의 전환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정부 클라우드를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를 구축하고 있다. 기존 광주와 대전에 구축된 2개의 프라이빗 데이터센터 또한 레드햇 솔루션을 통해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SDDC는 한국 정부의 ‘클라우드 퍼스트’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 및 공공 기관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가속화한다.

소프트웨어 정의 컴퓨팅, 네트워크 및 스토리지를 통해 자동화된 인프라를 제공하여 인공 지능 (AI), 빅데이터, IoT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표준화된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SDDC를 구동하는 데 사용되는 레드햇 솔루션에는 레드햇 클라우드 스위트,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레드햇 버추얼라이제이션, 레드햇 세프 스토리지, 레드햇 글러스터 스토리지, 레드햇 제이보스 웹 서버, 레드햇 제이보스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레드햇 런타임 및 가상 데이터센터용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가 포함된다. 그 외에도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레드햇 스마트 매니지먼트 및 레드햇 인터그레이션 또한 SDDC를 지원한다.

SDDC는 NIRS 대구센터가 클라우드를 통해 더 빠른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고 IT 최적화를 통해 IT 지출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NIRS 대구센터는 SDDC 구축을 통해 각 부처의 이질적인 업무 시스템 (약 80여개 기관, 500여개 업무)를 연결하고, 기반 IT 인프라를 중앙에서 관리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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