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대의 엔트리급 HPE MSA 스토리지를 통한 비용 절감 효과
HPE Cloud Volumes Backup활용으로 간편한 클라우드 백업 기능 지원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HPE)는 차세대 HPE MSA 스토리지인 ‘HPE MSA Gen 6’를 17일 공개했다.

신제품은 중소기업을 겨냥해 합리적인 비용에 뛰어난 성능과 자동화 기능을 겸비한 엔트리급 하이브리드-플래시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중소기업 고객은 HPE MSA Gen 6를 활용해 새로운 데이터 서비스와 현대적인 아키텍처로 업데이트된 엔트리급 스토리지 솔루션을 경제적인 요금으로 이용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원격 및 재택근무 시에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 신규 솔루션은 미디어 스트리밍, 온라인 교육 분야와 같은 온디맨드 비즈니스 환경의 고객들도 분산된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더욱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HPE의 중소기업용 제품군
HPE의 중소기업용 제품군

HPE 채널 파트너 겸 IT 유통업체 Dicker Data의 제품 총괄 스카이 커밍(Sky Cumming)은 “HPE MSA는 다양한 워크로드를 지원하며 퍼포먼스와 성능이 니즈에 따라 확장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간편하고 신뢰할 수 있는 스토리지 솔루션을 경제적인 비용에 제공하는 굉장히 이상적인 솔루션”이라며 “HPE MSA의 자동 티어링 기능(Auto Tiering)은 애플리케이션 실행을 위한 최적의 퍼포먼스를, 아카이브 스토리지는 엔트리급 가격대에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솔루션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HPE MSA는 중소기업 고객사들의 주요 니즈를 반영해 더욱 신속한 데이터 접근을 위한 자동 티어링, MSA 헬스 체크 툴을 통한 다운타임 주요 원인 제거, 클라우드 백업 및 데이터 아카이브를 위한 HPE 클라우드볼럼스 백업 과의 통합 등 다양한 업데이트 된 기능을 선보였다:

핸즈프리 티어링은 더 뛰어난 퍼포먼스와 낮아진 지연율로 워크로드의 효율성을 더욱 높였다. 또 가장 높은 빈도로 사용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가장 신속한 미디어에 이동시킴으로써 고객이 워크로드에 따라 SSD 퍼포먼스와 HDD 성능을 최대한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또 드라이브 장애 시, MSA DP+가 리빌드 시간을 약 25배 가까이 가속시킴으로써 어레이의 문제 발생 시에도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다.

고객들은 별도의 백업 기기 비용을 지불할 필요 없이, HPE Cloud Volumes Backup과의 통합을 활용해 더욱 간편하고 저렴하게 데이터 보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HPE Recover Manager Central을 통해, 빌트인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인 HPE Cloud Volumes Backup을 활용함으로써 기존의 백업 워크로드에 영향 없이 즉시 클라우드에 백업할 수 있다. HPE Cloud Volumes Backup 클라우드 서비스는 HPE 그린레이크를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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