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SaaS)으로 실시간 녹음 파일 뿐만 아니라 영상 내 음성파일 텍스트화

마음회의록 서비스 화면
마음회의록 서비스 화면

구독형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마인즈랩은 클라우드 기반 회의록 자동정리 서비스 ‘마음회의록’의 성능 개선 작업과 기능 업그레이드로 인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가치가 높아졌다고 29일 밝혔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되는 마음회의록 서비스는 인공지능 플랫폼 마음AI (maum.ai)에 접속해 간단한 회의정보 입력과 음성 파일 업로드만으로 화자가 분리된 텍스트화 된 회의록 파일을 받아볼 수 있다.

마음회의록은 클라우드 시스템 내 바로 접속해 녹음버튼 한번으로 실시간 녹음된 파일도 업로드할 수 있어 즉각적으로 회의 내용을 문서화해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동영상 회의록 기능이 추가되어 녹화된 영상파일을 올리는 것만으로 영상 안의 음성정보를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게 됐다.

유태준 마인즈랩 대표는 “마음 회의록은 스마트 오피스 구축이 필요한 대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상담센터 등 클라우드 기반 회의록 자동정리 서비스를 통해 획기적인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능 보완이 완료된 이후 마음 회의록의 주된 사용자가 회사원뿐만 아니라 강사, 유튜버, 수강생 등도 활용할 수 있어 기존 회의록 대비 활용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현재 마음회의록은 마음에이아이(maum.ai) 웹사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바일 웹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 마음 회의록을 비롯한 30여 개의 최신 인공지능 엔진 및 서비스를 마음에이아이(maum.ai)에서 6월 1일부터 10일간 무료 체험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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