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지난 16일 글로벌 사전등록을 실시한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이벤트 시작 하루 만에 누적 사전등록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인기 IP ‘카트라이더’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에 맞춰 제작한 게임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3D 카툰 그래픽과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조작감을 갖췄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올 상반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다만 중국, 일본, 베트남은 제외된다.

한편, 앞서 구글 플레이는 공식 유튜브에서 추천 대작으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선정하며 사전등록 이벤트를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또 넥슨과 SK텔레콤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사 협력의 첫 시작으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동 마케팅에 힘을 합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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