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포티넷채널데이’에서 발언하는 조원균 대표. 사진=포티넷코리아 제공
‘2020 포티넷채널데이’에서 발언하는 조원균 대표. 사진=포티넷코리아 제공

사이버보안 업체인 포티넷코리아는 전국 30여개 파트너사 대표와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0 포티넷 채널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2020 포티넷 채널데이’는 포티넷 공식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올해 새롭게 업데이트된 파트너 정책과 함께 2020년 포티넷의 새로운 솔루션 및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우수 파트너사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해 최우수 실적 리셀러에는 ‘CMT정보통신’, 우수 리셀러에 ‘위드네트웍스’, 최고 성장 리셀러에는 ‘오투플러스’가 선정되었다.

‘2020 포티넷 채널데이’는 파트너사와의 보다 긴밀한 상호 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 포티넷의 핵심적인 비즈니스 방향성을 공유하고, 여러 파트너사와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소통, 화합하는 자리가 되었다.

조원균 포티넷코리아 대표는 “파트너사의 노고와 지원이 지금의 포티넷을 만들었다고 확신한다”라며 “5G 시대에 보안 시장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업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파트너사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상호 긴밀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티넷은 최근 2019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총 매출은 6억1440만 달러로, 5억7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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