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망 요금 49종, 단말 3종 출시 … 통신3사망 체제 갖추고 알뜰폰發 고객가치 혁신 앞장

헬로모바일이 KT∙SKT망에 이어 LG U+망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 새 단장을 마치고 고객 맞이에 나섰다.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LG U+망 알뜰폰 서비스를 출시, 오프라인 매장과 다이렉트몰을 통해 상품 판매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통신망 서비스 확장과 더불어, 앞으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참신한 상품과 서비스 시도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는 “LG U+망 출시와 함께 통신3사를 아우르는 서비스 체제를 구축한 만큼 고객가치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5G시대 알뜰폰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첫 선을 보인 LG U+망 요금제는 총 49종으로 구성됐다. 기존 인기 요금제부터 달라진 모바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신설 요금제까지, 고객의 폭 넓은 선택권을 보장한 라인업이 특징이다.

데이터 걱정 없는 LTE형(대용량∙속도제어) 8종, 스테디셀러형(The착한 데이터∙CU) 15종, LTE 중저가형(슬림∙보편) 20종 등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청소년 요금제, 패드 전용 요금제 등 특화 라인업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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