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1-23 11:34 (목)
KISA, 긴급구조용 지하철 실내 위치정보 데이터 개방
KISA, 긴급구조용 지하철 실내 위치정보 데이터 개방
  • 이성인 기자
  • 승인 2020.01.13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Wi-Fi AP 정보 활용한 위치기반 신서비스 개발 가능해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방송통신위원회(KCC)는 위치정보 스타트업 확산 및 모바일 신서비스 창출을 위해 기존 긴급구조용으로 주로 활용됐던 위치정보 데이터(Wi-Fi AP 정보)를 개방하고 활용 가이드를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Wi-Fi AP 정보는 Wi-Fi AP의 SSID, MAC 주소, AP 신호 세기(RSSI), Wi-Fi AP 수집 지점의 위경도(x,y) 값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치정보는 재난예방·긴급구조·국민안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위치정보 활용에 필요한 측위 인프라 구축 비용 문제로 그간 중소기업들은 위치기반서비스 분야 진출 및 신규 서비스 개발에 대한 애로사항을 호소해왔다.

KISA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긴급구조 지원 목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4년간 구축했던 위치정보 데이터를 위치정보 스타트업 등 민간 기업이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게 됐다.

해당 데이터는 전국 890개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Wi-Fi AP 정보를 수집 및 정제한 데이터로, 약 22만개의 AP 정보를 통해 실내 지하철 역사에서 측위 및 위치확인이 가능하다.

KISA는 데이터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위치정보 데이터의 구조, 측위 성능 및 활용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 ‘위치정보 데이터(Wi-Fi AP 정보)의 활용 가이드’도 함께 제작해 배포했다.

위치정보 데이터는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활용 가이드는 KISA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석환 KISA 원장은 “이번 위치정보 데이터 개방이 국내 위치정보 산업 확대·성장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그간 위치기반서비스 분야 진출을 원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았던 중소·스타트업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치정보 데이터(Wi-Fi AP 정보)의 활용 가이드 표지
위치정보 데이터(Wi-Fi AP 정보)의 활용 가이드 표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서로 43 (여의도동 한서리버파크 빌딩) 916호
  • 대표전화 : 02-780-8101~2
  • 팩스 : 02-780-810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 원창
  • 법인명 : 테크데일리 주식회사
  • 제호 : 테크데일리(TechDaily)
  • 등록번호 : 서울 아 05225
  • 등록일 : 2018-06-01
  • 발행일 : 2018-06-01
  • 발행인 : 문 창남
  • 편집인 : 윤 원창
  • 테크데일리(TechDaily)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테크데일리(TechDail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ech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