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제조사인 씨앤에스파워(CNS Power)는 완전무선이어폰 ‘iLuv 버블검에어 TWS’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가성비 높고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사운드로 새롭게 튜닝한 제품이다. 콤팩트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부담을 줄이고,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해 오랜 시간 쓰더라도 귀가 편안하다.

흰색, 검정색은 물론, 네이비, 핑크까지 4가지 다양한 컬러로 선보여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도 장점이다.

보통 중저가형 제품들이 한 두 가지 컬러만 선보이는 것에 비해 다양한 컬러를 갖춰,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과 특히 여성 사용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신 블루투스 5.0 기술을 적용해 빠른 페어링을 뽐낸다. 이 제품은 다이내믹 HD 사운드로, 상대적으로 깨끗하면서도 중저음을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맞춘 사운드를 들려준다. A2DP, AVRCP, HSP, HFP 등 내장 음원 프로파일 제공으로 더욱 선명한 사운드를 자랑하며, 음악 감상은 물론 전화통화 기능도 갖췄다.

한 번 충전하면 약 6시간 이상 쓸 수 있고, 충전형 케이스에 넣어두기만 해도 저절로 충전이 되어 최대 24시간 사용할 수 있다.

펌웨어를 수정해서 완벽한 한국어를 지원한다. 이어피스를 케이스에서 꺼내면 ‘전원이 켜졌습니다’ 같은 식으로 친절한 한국어 음성안내를 들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iLuv 버블검에어 TWS는 11번가에서 출시기념 특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포토상품평을 쓰는 고객에게 씨앤에스파워가 준비한 커네틱 마시멜로우 가습기를 제공하는 등 다앙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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