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엣지 단에서 구축된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데이터를 처리해 지연•보안위협을 최소화하고 고품질•고성능 서비스를 보장하는 '엣지 컴퓨팅'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게이밍 솔루션’으로 국내 게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형근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 지사장은 이날 부산 벡스코 ‘지스타(G-STAR) 2019’에서 “새로운 게임을 성공적으로 출시하기 위해서는 폭발적인 요구 사항 증가 시에도 즉시 확장 가능해 열성적인 게이머들을 만족시켜야 한다. 게이밍을 위한 라임라이트 솔루션은 빠른 전송 속도, 고용량, 고가용성을 제공하여 게임 출시와 함께 게이머에게 가장 빠른 다운로드 속도와 최상의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_이형근 지사장
라임라이트 네트웍스_이형근 지사장

또 “승인되지 않은 액세스로부터 콘텐츠를 보호하고 웹 사이트를 다양한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보호한다”며, “5G시대를 맞아 대용량 데이터 트래픽이 발생할 수 있는 게임 산업 분야 고객들을 위해 독보적인 엣지 컴퓨팅, 리얼타임 스트리밍, 클라우드 보안 등 라임라이트 CDN서비스만의 강점을 앞세워 빠르고 안정적인 다운로드 및 탁월한 온라인 게임 서비스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 지사장은 “라임라이트의 24시간 365일 내내 실시간으로 운영되는 네트워크 운영 센터에서는 라임라이트 글로벌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게이머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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