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채널 고객 경험 및 컨택센터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제네시스(www.genesys.com/kr)가 오는 23일(목)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 볼룸에서 제네시스 솔루션 및 혁신 전략을 소개하는 ‘G-서밋 코리아 2018(G-Summit Korea 2018)’을 개최한다고 8일 발표했다.

제네시스는 이날 행사를 통해 기업이 어떻게 세일즈, 마케팅 및 서비스 전반에서 보다 나은 경험을 이끌면서 고객 만족, 세일즈 및 직원 효율성을 향상시키는지에 대한 전략을 제시하게 된다.

‘G-서밋 코리아 2018’은 ‘Connect, Engage, Innovate’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예측 분석(Predictive Analytics)을 포함한 차세대 기술들이 어떻게 고객 경험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는지 알려주고 이에 대한 제네시스의 전략을 공유한다. 또한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에 이르는 모든 규모의 기업이 왜 무한 확장성, 민첩성 및 투자 비용 회수 기간 단축을 위해 점차적으로 클라우드로 전환하는지 살펴보게 된다.

제네시스 주요 고객들은 선도 고객 경험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어떻게 시장 내 차별화를 꾀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향상시키는지 공유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IT기업 레노버에서 제네시스 솔루션을 활용해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 △롯데홈쇼핑이 참여해 AI 기반 상담 서비스 구현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제네시스의 예측적 라우팅, 블렌디드 AI, 알토클라우드 등 다양한 혁신 기술들도 함께 선보인다.

G-서밋 코리아 2018에서는 마크 터너 제네시스의 글로벌 세일즈 총괄부사장, 키이스 벗지APAC지역 세일즈 수석 부사장, 키이스 피어스 기업 마케팅수석 부사장이 방한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GS네오텍, 오디오코즈, 유베이스, 한솔인티큐브, 브로드씨엔에스, 플랜트로닉스, 자브라 등이 참가해 고객 경험을 위한 최첨단 솔루션 및 컨택센터 관련 다양한 기술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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