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 서버 가상화에 HPE 솔루션 제공

이창복 포스코 ICT 상무(왼쪽)와 김영채 한국HPE 부사장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창복 포스코 ICT 상무(왼쪽)와 김영채 한국HPE 부사장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 HPE (대표 함기호)는 포스코 ICT(대표 손건재)와 HCI 인프라 구축 가속화를 위한 HPE 솔루션 제공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 HPE는 포스코ICT가 추진하는 노후화 서버 가상화 과정에 ‘HPE 심플리비티(SimpliVity)’를 비롯한 솔루션 도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시스템 교체, 신규 인프라,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 및 SAP HANA DB로의 교체를 돕는다.

HPE 심플리비티는 독보적인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이다. 컴퓨팅과 스토리지, 스위치 등 데이터센터 주요 요소를 한 노드에 통합시켜 엔터프라이즈급 성능과 가용성을 제공한다.

또 내장된 하드웨어 I/O가속기로 엔터프라이즈급 성능을 구현하고, 실시간 중복제거와 압축, 로컬 및 원격지 백업을 지원해 데이터 효율성과 데이터 보호 측면에서 차별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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