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뚝과 전선같은 정적 물체를 감지하기 위해 다양한 센서와 다중 뷰 스테레오 비전과 같은 고급 알고리즘을 적용했으며, 사람과 동물을 위에서 탐지하도록 훈련 된 정교한 머신러닝과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멀리나는 새와 패러 글라이더, 헬리콥터 등과 같이 움직이는 물체를 감지하기 위해 독자적인 컴퓨터 비전 및 최신 AI를 적용

제프 윌키(Jeff Wilke) CEO가 기조연설을 통해 배달 드론 '프라임 에어(Prime Air)'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아마존)

현지시각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아마존 인공지능 머신러닝 컨퍼런스인 're : MARS 2019'에서 5일, 아마존 소비자 사업 부문(Worldwide Consutmer)의 제프 윌키(Jeff Wilke) CEO가 기조연설을 통해 아마존은 새로운 디자인의 배달 드론 '프라임 에어(Prime Air)' 상용 서비스를 몇 개월 이내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마존의 새로운 디자인의 배달 드론 '프라임 에어(Prime Air)' 
아마존의 새로운 디자인의 배달 드론 '프라임 에어(Prime Air)' 

운송 거리는 15마일(약 24km) 이내에서 30분 이내에 배달 할 수있으며, 짐의 무게는 5 파운드(약 2.3kg) 이내라고 밝혔다. 드론은 원통 안에 6개의 로터가 들어간 구조로 헬리콥터처럼 수직 이륙과 착륙을 할 수 있으며, 일정한 고도에서는 비행기처럼 수평 비행한다. 또 수직 모드에서 비행기 모드로, 그리고 다시 수직 모드에서 이 두 가지 모드로 쉽게 전환되는 '하이브리드' 형인 것이 특징이다. (아래는 배달 드론 '프라임 에어(Prime Air)' 의 시연 영상이다)

또한 실제로 방문하는 주소지(장소)에는 2 차원 바코드를 사용 마커로 그것을 표적으로 착륙한다. 굴뚝과 전선같은 정적 물체를 감지하기 위해 다양한 센서와 다중 뷰 스테레오 비전과 같은 고급 알고리즘을 적용했으며, 사람과 동물을 위에서 탐지하도록 훈련 된 정교한 머신러닝과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멀리나는 새와 패러 글라이더, 헬리콥터 등과 같이 움직이는 물체를 감지하기 위해 독자적인 컴퓨터 비전 및 최신 AI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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