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존 내 유튜브 크리에이터 직업 체험존 추가 구축.....아이와 부모 함께 체험 가능

LG유플러스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자사 IPTV인 U+tv의 유아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와 함께하는 키자니아 ‘유튜브 크리에이터’ 직업 체험 이벤트와 SNS 인증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날을 맞아 키자니아 서울∙부산 U+tv 아이들나라 체험존에 아이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직업 체험존이 마련됐다.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초등학생의 선망 직업이 됐고, 부모가 아이와 함께 체험하며 가족 단위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어 직업 체험존을 추가 구축하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키자니아 가족 동반 유튜브 크리에이터 직업 체험존은 5월 6일까지 운영된다.

이 외에도 아이들나라 시청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면 모든 참여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어린이날 기념 행사가 준비됐다.

아이들나라를 시청하고 있는 아이, 부모, 조부모, 반려동물 사진 모두 가능하며, 이용중인 통신사 관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U+tv를 이용 중인 가정 내, 전국 U+tv 매장과 스타필드 하남, 키자니아 서울/부산 등 체험 행사장에서 아이들나라 시청 사진을 찍고 ‘#어린이날은아이들나라’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중 한 곳에 5월 6일까지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 완료 고객 전원에게 초콜릿 교환권을 제공한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3명), 메리어트 호텔 ‘키즈온티비’ 패키지 숙박권(3명), 키자니아 2인 입장권(20명), 백화점 상품권 3만원(50명), 넷플릭스 3개월 무료이용권(30명)을 증정한다. 아이들나라를 즐겁게 시청하고 있는 사진일수록 경품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당첨자는 5월 13일 U+tv 체험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들나라는 LG유플러스가 아동발달 전문가와 함께 아이 교육에 도움이 되는 창의•융합형 콘텐츠로 구성해 만든 LG유플러스의 유아 전용 IPTV 서비스이다. 교육 전문 기업 ‘웅진씽크빅’과 협업한 ‘웅진북클럽TV’, 듣는 영어에서 말하는 영어로, AI언어학습 ‘파파고 외국어놀이’, AR 콘텐츠로 창의력과 감성을 키우는 ‘생생체험학습’, 전 세계 아이들이 즐겨보는 인기 동영상을 영어, 중국, 일본어 등으로 만나는 ‘유튜브 키즈’가 핵심 서비스로 꼽힌다.

정혜윤 LG유플러스 스마트홈마케팅담당 상무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추억을 만들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기획했다”며, “스마트홈 서비스 장점을 체험하며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을 우선 생각한 마케팅 발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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