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왕관 병뚜껑’을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소재 공개...다양한 멀티미디어 형식으로 지원

 

네이버는 이달부터 세계의 의미있는 첫 순간들을 로고를 통해 재조명하는 ‘​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처음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시작된 스페셜로고 테마 시리즈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우리나라의 첫 순간들에 디자인을 입혀 정보 전달과 함께 감동을 이용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올해 2월부터는 글로벌로 범위를 확장해 세계적인 ‘첫 순간​’ 들을 담은 로고를 제작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2월 2일 첫 왕관 병뚜껑 발명 소재로 시작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첫 혈액형 발견’, ‘첫 휴대전화 통화’, ‘세계 첫 인공위성 발사’ 등 세계적으로 특별한 의미있는 순간들을 짚어줄 계획이며 ​​기존 텍스트보다 더 쉽고 재미있는 멀티미디어 형식의 컨텐츠로 쌓아 나갈 예정이다.

네이버 스페셜로고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신현경 리더는 "우리나라에서 발생했던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자 2008년부터 로고 디자인을 테마별로 다양하게 제작해 이용자들에게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2월부터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속 의미있고 특별한 첫 순간들을 네이버 첫화면에서 확인하고, 재미와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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