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인텔 본사 상공에 500대 띄워 화려한 밤하늘 드론쇼

인텔드론팀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띄운 슈팅스타드론의 화려한 모습.(사진=인텔)
인텔드론팀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띄운 슈팅스타드론의 화려한 공중 라이트쇼의 모습.(사진=인텔)
인텔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인텔 본사 로버트 노이스 빌딩 상공에 띄운 500대의 인텔 슈팅 스타 드론. (사진=인텔)
인텔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인텔 본사 로버트 노이스 빌딩 상공에 띄운 500대의 인텔 슈팅 스타 드론. (사진=인텔)
인텔 창립 50주년 기념 드론 라이트쇼를 총괄한 나탈리 정(사진=인텔)
인텔 창립 50주년 기념 드론 라이트쇼를 총괄한 나탈리 정(사진=인텔)

인텔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미국 캘리포니아 폴섬지역에서 띄운 총 2018대의 인텔 ‘슈팅 스타’가 드론 공중 동시 비행 부문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또한 인텔은 7월 18일에서 2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래러에 위치한 인텔 본사인 로버트 노이스 빌딩 상공에 500대의 인텔 슈팅 스타 드론을 띄움으로써, 인텔의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고, 인텔의 모든 임직원 및 임직원의 가족들을 기념할 예정이다.

아닐 난두리 인텔 부사장 겸 드론 그룹 총괄은 “몇 해 전, 우리는 인텔 본사 건물 위에서 인텔 로고를 그리며 하늘을 비행하는 드론을 띄울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이곳에서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다. 이는 정말로 50년 전 인텔의 창립에 토대가 되었던 혁신적인 정신을 그대로 표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텔 슈팅 스타 드론은 엔터테인먼트 목적으로 설계된 무인항공기(UAV)의 한 형태로서 이 쇼를 구성하는 각 드론에 LED 조명을 탑재함으로써 수많은 색의 조합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또한 어떠한 애니메이션도 구현할 수 있게 하는 손쉬운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 이 인텔 슈팅 스타 드론 편대의 제어는 단 한 명의 조종사에 의해 이루어진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테크데일리(TechDail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