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GB 용량, 3000MT/s 전송 속도로 더 빠르고 안정적인 플레이 지원

마이크론 발리스틱스의 스포츠AT 가 181달러(약 20만5000원)에 출시되기 시작했다.
마이크론 발리스틱스의 스포츠AT 가 181달러(약 20만5000원)에 출시되기 시작했다.

마이크론(Micron)의 게이밍 브랜드 발리스틱스(Ballistix)가 18일 에이수스(ASUS)의 TUF 게이밍 동맹과 협업한  ‘발리스틱스 스포츠 AT 메모리(Ballistix Sport AT memory)’의 공식 판매를 발표했다.

새롭게 발표된 이 메모리는 에이수스 (ASUS), 발리스틱스 및 기타 신뢰할 수 있는 산업 파트너 간의 협업으로 개발되었으며, 보다 쉬운 구축 및 구성 요소로 최상의 호환성 및 상호 보완성까지 보장한다.

샤론 팬 에이수스 마더보드채널 PM 매니저는 “게이머들을 위한 메모리 브랜드인 발리스틱스(Ballistix)와의 TUF 게이밍 제휴는,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새로운 게이밍 PC구축을 위한 흥미로운 제품이다”라며, “우리는 해당 제품에 컴퓨텍스 2018에서 얻은 모든 긍정적인 피드백을 반영시켰고, 성능과 속도 모든 면에서 탁월한 제품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이번 발리스틱스와의 성공적인 협업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발리스틱스 스포츠 AT는 현재 3000MT/s의 데이터 전송 속도와 16GB의 메모리 용량을 갖췄다. 에이수스의 TUF 게이밍 마더보드와 호환 되어 빠르고 매끄러운 성능을 자랑한다. 새로운 열 분산기의 경우, 에이수스와 쿨러마스터,인윈을 포함한 포함한 TUF 게이밍 제휴의 다른 제품들과 함께 시각적으로 보완될 수 있도록 특별 제작 되었다. 또한 XMP 2.0 프로파일을 사용해 사용자의 기술 수준에 상관 없이 쉬운 설치가 가능해졌다.

짐 자딘 발리스틱스 마케팅 이사는 “최고의 브랜드인 에이수스와 협력하여 TUF 게이밍 제휴 제품을 개발하게 되어 기쁘다”며 “TUF 게이밍 연합은 게임마니아들에게 호환성, 내구성, 미관 3가지의 조합을 제공하고자 노력했으며, 이는 10년 전 발리스틱스가 처음 출시된 이후부터 계속해 왔던 노력이다”라고 전했다.

전 세계의 PC게이머와 전문 e-스포츠 팀의 신뢰를 받는 발리스틱스 메모리는 속도, 스타일, 신뢰성을 결합하여 주요 메모리 제조 업체만이 가능한 성능을 제공한다. 스포츠 AT는 현재 크루셜 공식 홈페이지 및 일부 글로벌 파트너사들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현재 16GB 기준, 약 181달러다.  한편, 모든 발리스틱스 메모리 제품은 제한적 범위 내에서 평생 품질보증 을 제공한다.

발리스틱스 스포츠 (Sport), 택티컬 (Tactical), 엘리트 (Elite) 메모리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발리스틱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테크데일리(TechDail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