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키즈페어(유교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KT는 ‘KT키즈랜드’ 체험존을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와 공동 운영하면서 8만여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등 인기를 모았다고 설명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유교전’은 300여개 유아 관련 브랜드가 전시에 참여했다. KT는 ‘핑크퐁은 올레 tv!’ 컨셉으로 올레 tv 어린이 서비스 패키지인 키즈랜드 아이템을 전시했다. 대표 전시 아이템은 △우리 아이가 상어가족 율동 영상 속으로 쏙 들어가는 AR체험학습인 ‘상어 가족 TV쏙’ △영유아 통합 발달 프로그램 ‘핑크퐁 TV스쿨’ △영어 발음 향상효과가 있는 ‘기가지니 핑크퐁 영어 따라 말하기’ △광고 없이 24시간 무료로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핑크퐁 채널 ‘(채널번호 140번) △ 핑크퐁관 바로 가기 단축키가 있는 ‘키즈 전용 리모컨’ 등 이다.

또한 KT는 행사장에 방문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 행사도 마련해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핑크퐁 캐릭터 탈과 함께 상어 가족 ‘TV쏙’ 서비스를 즐기는 ‘댄스 타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내용을 SNS에 게시한 방문객에게 경품 당첨 룰렛 을 돌릴 수 있는 추가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 키즈 전용 리모컨 실물 사진을 SNS 올리면 추첨을 통해 핑크퐁 빔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이성환 KT미디어사업담당(상무)은 “‘핑크퐁은 올레 tv!’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를 통해 KT 키즈랜드에서 차별화된 핑크퐁 놀이학습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핑크퐁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올레 tv 키즈랜드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스마트스터디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