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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생산 물류 분야에서의 디지털화, 인더스트리 4.0 등 혁신적인 기술 적용 확대
BMW, 생산 물류 분야에서의 디지털화, 인더스트리 4.0 등 혁신적인 기술 적용 확대
  • 최광현 기자
  • 승인 2018.12.10 0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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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4,000 개 이상의 지점에 약 1,800 개의 공급 업체가 매일 세계 각 지역 30 개 BMW 생산 공장에 3,100 만여 개 이상의 부품이 공급되고 있다.

또한 디지털화 및 혁신을 통해 물류를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조직적으로 공급하고 동시에, 생산 라인에서는 매일 약 10,000 대의 차량이 전세계의 고객에게 인도되고 있다.

이는 소위 '커넥티드 디스트러뷰션(Connected Distribution)'이라는 '디지털 연결 전달(Digitally connected delivery)'을 기반으로 한다.
자율주행 '스마트 운송 로봇(Smart Transport Robots)
BMW 딩골핑(Dingolfing) 공장에서 운용 중인 자율주행 '스마트 운송 로봇(Smart Transport Robots)

BMW는 생산물류 분야에서 디지털화 및 인더스트리 4.0의 가속화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에 필요한 부품을 시기적절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이는 물류 로봇, 공장 내 자율 운송 시스템 및 엔드-투-엔드 공급망의 디지털화 프로젝트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있다. 또 생산현장에서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서 물류 프로세스를 제어하고 가상현실(VR) 애플리케이션, 인공지능 등으로 향후 물류 계획을 수립하며, 많은 시범 사업에서 나온 혁신은 점차 BMW 그룹 공장의 물류환경이 전 세계적으로 구축되고 있다.

BMW는 전세계 4,000 개 이상의 지점에 약 1,800 개의 공급 업체가 매일 세계 각 지역 30 개 BMW 생산 공장에 3,100 만여 개 이상의 부품이 공급되고 있다. 또한 디지털화 및 혁신을 통해 물류를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조직적으로 공급하고 동시에, 생산 라인에서는 매일 약 10,000 대의 차량이 전세계의 고객에게 인도되고 있다. 이는 소위 '커넥티드 디스트러뷰션(Connected Distribution)'이라는 '디지털 연결 전달(Digitally connected delivery)'을 기반으로 한다.

소형 스마트 운송 로봇(Smart Transport Robots, 모바일 로봇)
BMW에서 운용 중인 소형 스마트 운송 로봇(Smart Transport Robots, 모바일 로봇)

또한 BMW 그룹의 물류 공급망은 글로벌 공급 네트워크와 수많은 물류 서비스 제공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Connected Supply Chain. CSC)을 기반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공급망 투명성을 크게 향상시키며, 15 분마다 제품의 위치 및 배달 시간에 대한 자재 관리자 및 물류 전문가를 업데이트한다. 이러한 투명성 덕분에 지연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비용이 많이 드는 추가 작업을 피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조기에 취할 수 있다.

셀프-네비게이션 자율 튜거 열차(Autonomous tugger train)
셀프-네비게이션 자율 튜거 열차(Autonomous tugger train)

예를 들어,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 BMW 딩골핑(Dingolfing) 공장은 셀프-네비게이션 자율 튜거 열차(Autonomous tugger train)는 조립공정 물류 공급에 사용되며, 특히 개별 창고와 조립공정 지역 사이의 장거리 운송에 이용된다. 튜거 열차는 독립적으로 조종되며, 주행은 레이저 신호에 의존한다. 실시간으로 디지털 2D룸 프로파일을 생성하며, 특정 경로의 조립 및 물류 영역을 따라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운송 로봇(Smart Transport Robots)과 같은 자율 운송 시스템은 생산현장 내에서 물품을 운송하는 데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BMW는 옥외에서도 자율 운송 시스템(Auto Trailer)을 사용하고 있다. 파일럿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BMW 라이프치히(Leipzig) 공장에서 처음으로 자율형 야외수송로봇을 이용해 트럭 트레일러를 주차장에서 하역 및 하역장으로 직접 운반하고 있다. 이동식 플랫폼은 최대 30 톤의 하중을 지닌 이른바 오토 트레일러는 공장의 실외 영역을 추가 지침이나 표시 없이 레이저로 유도되며, 센서와 카메라는 360° 전체 시야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정확하고 안전하게 적재물을 필요한 지점으로 이송한다.

자율주행 '스마트 운송 로봇(Smart Transport Robots, STR)'
자율주행 '스마트 운송 로봇(Smart Transport Robots, STR)'

2015 년에 BMW는 프라운호퍼 연구소(Fraunhofer Institute IML)과 공동으로 생산 홀 내 물류 영역을 통해 롤 컨테이너를 운반하기 위한 최초의 자가 운전 스마트 운송 로봇(STR) 을 개발했다. 현재 2 세대 STR은 BMW 레겐스 부르크 공장(Plant Regensburg)에서 운영 중이다. 이 평평한 로봇은 가반중량 1 톤에 달하는 롤 컨테이너를 운반하고 제품이 있어야 할 곳에 자율적으로 운반한다. 로봇은 이상적인 경로를 독립적으로 계산하고 공간을 자유롭게 움직인다.

또한 팔레트에서 컨베이어 벨트 또는 창고로 컨테이너를 다시 로드하는 작업에 지친 사람들에게는 장래에 이러한 목적으로 개발된 물류 로봇이 지원된다. 물류 전문가에 의해 "봇"이라고 불리는 네 종류의 로봇이 현재 테스트 중이거나 이미 시리즈 생산에 통합되었으며,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로봇은 다양한 컨테이너를 감지 및 처리하고 이상적인 이송 지점을 결정한다.

부착된 스캐너

이밖에 생산현장에서는 통합된 스캐너 및 디스플레이, 데이터 안경 및 스마트 시계가 장착 된 장갑은 물류 직원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디지털 방식으로 라벨이 부착 된 컨테이너 및 적재 공간과 함께 종이 없는 물류로의 전환은 모바일 장치를 위한 새로운 응용 분야를 열었으며, 부착된 스캐너(위 사진)는 전자 레이블을 읽고 작은 하중 캐리어의 정확한 내용을 팔에 착용할 수 있는 작은 디스플레이(아래 사진)에 표시된다.

스마트 장치
스마트 장치

특히 BMW는 가상현실(AR)의 사용은 이미 물류 공간을 계획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가상 환경에서 계획자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미래의 물류 영역을 완전히 배치하고 얼마나 많은 공간이 필요한지 평가할 수 있다. 계획은 물류 홀의 실제 구조를 나타내는 3D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지난 몇 년 동안 BMW는 특수 3D 스캐너와 고해상도 카메라를 사용하여 밀리미터 단위의 정밀도로 디지털 형식으로 사물을 포착해 왔다. 이렇게 하면 구조물의 3 차원 이미지가 만들어 지므로 현장에서 직접 녹화하는 것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으며, 물류 분야에 사용되는 약 50 개의 운영 리소스의 가상 ‘라이브러리‘와 결합할 수 있다.

한편 BMW는 부품을 공장에 납품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동차 판매 대리점으로의 운송도 이제는 디지털 방식으로 투명하게 추적할 수 있다. '커넥티드 디스트러뷰션(Connected Distribution)' 파일럿 프로젝트는 올해 생산 공정과도 완전히 통합되었다. 이 시스템은 완성된 차량이 공장을 떠날 준비가 되면 출발부터 도착까지 위치를 추적해 모바일을 통해 현재 지리적 위치와 상태를 물류 센터로 전송한다.

이처럼 물류는 생산 시스템의 핵심이다. 다양한 획기적인 물류 프로젝트는 점점 더 복잡한 물류 프로세스를 효율적이고 투명하고 정확하게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광범위한 기술과 혁신을 통해 이미 인더스트리 4.0은 물류에서도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자동차 산업은 지금보다 한 차원 더 진화된 기술의 등장과 함께 그 활용범위 또한 더욱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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