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블랙프라이데이’를 하루 앞둔 22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대형 매장 ‘엑스트라(extra)’에 삼성전자 TV를 구입하기 위해 수많은 소비자들이 몰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블랙프라이데를 맞아 ‘블랙프라이데이 특별 코너’를 마련하고 판매 촉진에 나선다.

4K 화질의 QLED 스마트TV 14개 모델을 최대 1500달러 할인한 가격에 판매된다. 가장 할인율이 높은 제품은 75인치 QLED Q6FN 모델(42.9%)로 권장 소비자 가격이 3500달러이나 할인 기간에는 거의 절반 수준인 2000달러로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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