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언스플래시
사진 = 언스플래시

애플의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 ‘프로젝트 타이탄’에 대해서는 다양한 정보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블룸버그 통신이 “이르면 2025년 완전 자율주행차를 출시할 것”이라는 보도를 냈다.

지난 몇 년간 애플은 프로젝트 타이탄에서 두 가지 선택지를 모색해 왔다. 하나는 ‘조향과 가속에 중점을 둔 기존의 제한된 자율주행 기능을 가진 자동차의 개발’이고, 다른 하나는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의 개발’이다.

프로젝트 타이탄 책임자가 퇴임함에 따라 이 프로젝트의 새로운 리더로 취임한 케빈 린치를 중심으로 애플 엔지니어들이 완전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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