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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ID 4.0 디지털 인사이트 컨퍼런스] ⑧Automation 피라미드에서 Information Network 전환을 위한 OPC UA의 역할
[제5회 ID 4.0 디지털 인사이트 컨퍼런스] ⑧Automation 피라미드에서 Information Network 전환을 위한 OPC UA의 역할
  • 김태훈 기자
  • 승인 2021.11.19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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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브릿지웨어 부장 발표 영상

오토메이션 피라미드의 맨 하단은 센서를 비롯한 현장 생산장비로 이루어진 필드레벨, 바로 위에는 생상장비와 연결된 컨트롤 레벨로 구성된다. 여기까지가 OT 영역이다. 

그 위에 IT 영역이 올라가는데, 스카다를 중심으로 한 슈퍼바이저 레벨과 MES로 대별되는 플래닝 레벨, 그리고 ERP 등으로 구현하는 매니지먼트 레벨로 구성된다.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OT 영역과 IT 영역을 통합하는 수직적 통합이 중요하다. 아직은 IT 영역과 OT 영역이 명백하게 구분돼 있어 이 두 영역을 가장 쉽고 효율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는 것이 기업들의 관심사다.

최근 들어서는 수평적 통합도 중요한 사항으로 꼽히고 있다. 각 레벨 내에서도 여러 브랜드와 모델이 혼재해 호환성에 제한이 있기 때문이다.

OPC UA가 바로 이런 수평, 수직 통합을 가능하게 해주는 솔루션이다.

OPC는 1995년 처음 소개된 개념이다. 산업현장에 PC 보급이 늘면서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관리하는 PLC 시대가 도래했다. 하지만 이는 직관적이지 못해 PLC를 모르는 사용자는 현장에서 올라오는 정보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소프트웨어로 그래픽을 생성하거나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등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문제는 PLC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스카다와 연결하기 위한 통신 드라이버가 필요한데, PLC 종류가 많고 여러 모델이 혼재해 호환이 어렵다는 점이었다. PLC 드라이버 설정과 관리가 문제로 떠오른 것이다. 시스템을 확장하거나 통합하기위해 다른 종류을 스카다를 추가로 서야하는 상황이 되면서 관리 포인트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날 수도 있게 됐다. 

OPC는 이같은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대표적인 방법이다. OPC는 통신을 한 곳에서 담당하도록 모아 놓고, 데이터를 원하는 서비스에서 끌어다 쓰도록 설정했다. 표준으로 정해놓은 방법만 준수하면 어떠 로드에서도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이 때 데이터를 주는 쪽이 서버, 받는 쪽이 클라이언트가 되도록 한 것이 OPC의 기본 개념이다.

이후 MS 윈도에서만 사용하던 OPC에 오픈 플랫폼 개념이 추가되면서 새로운 스탠더드가 등장하게 된다. 2016년에 나온 OPC UA가 바로 그것이다. 이후 기존의 것은 OPC 클래식 또는 OPC DA로 부른다.

OPC는 서버나 클라이언트를 직접 개발하거나 상용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형태로 사용한다. 현재는 서버는 상용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클라이언트는 툴킷을 이용해 개발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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