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VMware와 상용 PC의 보안과 유지보수 및 지능형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인텔 'V프로 플랫폼'에 WMware '워크스페이스 원'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합해 장치 및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PC 보안을 유지해주고, 유지보수를 자동화 해 네트워크나 도메인을 벗어나더라도 PC를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원경 구성과 유지보수는 물론 와이파이(WiFi) 성능 및 배터리 상태를 비롯한 중요 정보 접근도 지원한다. 

이 기능은 연말께 선별된 고객과 함께 기술 프리뷰로 선보이고 내년 상반기부터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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