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IoT?사례에는 엣지(edge)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거나,?특히 미션 크리티컬하고 에지에서 과금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및 컴퓨테이션(computation)이 포함된다.?이러한 방식은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과금 시스템의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

5G 네트워크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사물인터넷(IoT) 패러다임이 새롭게 전환되고 있다. 다양한 IoT 사례가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엣지 컴퓨팅 및 기타 파괴적인 기술로 무장한 보다 발전된 형태의 IoT 솔루션도 속속 등장하는 양상이다.

5G 네트워크 슬라이싱(slicing)은 차량이 유·무선망을 통해 다른 차량 및 도로 등 인프라가 구축된 사물과 정보를 교환하는 V2X(vehicle to everything) 커넥티드 카부터 원격 의료 및 인더스트리 4.0에 이르기까지 새롭게 부상하는 대부분의 '하이엔드(high-end) IoT 사례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이와 같은 '하이엔드' IoT 사례에는 엣지(edge)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거나, 특히 미션 크리티컬하고 에지에서 과금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및 컴퓨테이션(computation)이 포함된다. 이러한 방식은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과금 시스템의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노키아의 5G기반 IoT 수익화 방안 프로세스

이 과금 기능은 엣지 노드(edge node)의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제공되어 저지연 및 고용량의 성능을 구현한다. 분산원장(distributed ledger)은 이 생태계에서 발생하는 모든 거래를 저장하는 데 사용되며, 실시간 청구되거나, 1밀리세컨드(1/1000초) 이하와 같은 특정 요구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다소 지연될 수 있다.

현재, 수많은 콘텐츠 서비스 공급업체(CSP)는 주로 연결과 관련된 서비스부터 '측정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과금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기 시작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광범위한 IoT 수익화 전략이 채택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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