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1T 픽업 정면(사진:리비안)

현지시간 14일 CNBC 보도에 따르면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Rivian)이 테슬라, 제너럴모터스 등을 제치고 소비자 시장에 전기 픽업을 내놓은 최초의 자동차 제조사로, 향후 몇 년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R1T 픽업(사진:리비안)

리비안의 창업자이자 CEO RJ 스카린지(RJ Scaringe)는 14일 트위터를 통해 일리노이주 노멀에 있는 자사 공장에서 리비안의 첫 소비자용 R1T 픽업이 조립라인에서 출하됐다고 밝혔다.

리비안은 현재, 생산 중인 차량은 판매 가능한 차량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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