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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ED 기술에서도 초격차…세계 최고 광효율 235 lm/W제품 개발
삼성전자, LED 기술에서도 초격차…세계 최고 광효율 235 lm/W제품 개발
  • 문상현 기자
  • 승인 2021.05.27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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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적 플립칩 기술∙반사체 구조 적용…광효율 최대화
최적의 형광체 배합 기술 적용…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색품질 구현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광효율에 색품질의 혁신까지 더한 LED 패키지 기술을 개발, LED 기술력에서 초격차를 이어간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LED 패키지 LM301B EVO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백색 LED 광원의 광효율을 업계 최고수준인 235 lm/W로 높였다.

뿐만 아니라 학교와 사무실, 높은 천장의 공장이나 창고 등 다양한 실내 환경에 최적화된 색품질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LM301B EVO 패키지는 업계에서 널리 활용되는 가로 3.0mm, 세로 3.0mm의 3030 패키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돼 일반 제품부터 프리미엄 조명기구까지 다양한 실내 조명 디자인에 사용할 수 있다. 색온도는 2700K 부터 6500K 범위까지 다양하다.

삼성전자, LM301B EVO 패키지
삼성전자, LM301B EVO 패키지

삼성전자에 따르면 최근 조명의 에너지 효율뿐만 아니라 조명이 사용되는 환경까지 고려하도록 조명 기준이 강화되고 있다.

유럽 에너지효율 등급 표시 규정인 ErP(Energy-related Products)에서는 최고 등급 기준을 210 lm/W 이상으로 높이며 조명기구의 에너지 효율성을 강조하고 있다.

미국의 조명 규격인 DLC(DesignLights Consortium)에서는 빨간색 색재현성을 추가해 실내환경에 가장 적합한 조명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LM301B EVO 패키지는 조명기구에 적용 시 ErP 최고 등급인 A등급과 DLC 최고 등급인 프리미엄 등급을 만족시킨다.

삼성전자는 LM301B EVO 패키지에 독자적인 설계 노하우를 적용한 플립칩 기술로 LED칩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했다.

LED칩을 둘러싼 몰드 내부에 반사체 구조를 적용해 빛이 외부로 퍼지는 광손실도 줄여 광효율을 최대화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또 최적의 형광체 배합 기술로 색재현성을 향상해 광효율을 높이면서도 실내에서 더욱 자연스러운 색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LM301B EVO 패키지를 실내 조명기구에 탑재할 경우 업계 최고의 광효율과 색품질로 제작이 가능하며 전력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어 차세대 친환경 광원 솔루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기술을 통해 LED 부문에서도 초격차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LED 조명시장에서 중국 MLS에 이어 2위(작년 매출 기준)를 기록했으며, 광효율 기술은 업계 최고 수준이다.

김언수 삼성전자 LED사업팀 전무는 "LM301B EVO 패키지는 심화되는 효율 경쟁에서 독보적인 차별점을 제시한 제품"이라면서 "삼성전자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사에게 고부가 가치 LED 광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 세계적인 친환경 규제 및 에너지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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